 한정규 자유기고가 |
문제는 분별없는 사고력과 과욕이다. 상대가 말이나 행동으로 나타내기 전에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다.
다시 말해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대해야 한다.
사람들 중에는 특별한 이유도 없이 남이 하는 말을, 행동을, 듣고 보며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 중에 유독 그런 사람이 많다.
정치하는 사람들은 드러내 놓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을 해야한다. 그래서 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상대편 의견에 긍정이 아닌 부정적 견해를 보인다. 또한 말을 해놓고 실천하지 않는다.
정치인들은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위에 대해 특별한 이유도 대안도 없이 부정적인 사고를 갖는 것을 고쳐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말한 바를 성실히 실천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마디로 아니면 말고식 태도를 버려야 한다.
2024년 4월이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적지 않은 후보들이 공약을 내놓고 지지를 호소할 것이다.
그리고 당선이라는 행운을 빌 것이다. 그때를 자기 자신에게 찾아 온 행운이라 믿을 것이다. 그리고 빌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행운도 우연이 아니라는 점이다.
행운도 자기가 스스로 끌어들여야 한다. 행운의 주인은 잡는 사람의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행운, 운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운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려선 안 된다. 운을 맞이하기 위해선 근면은 물론 성실하게 노력을 하는 등 자신만의 성공비결을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행운을 부르는 것이다.
행운도 그 만한 노력은 물론 성실하게 무엇인가를 실행에 옮길 때 비로소 따라 온다는 것이라는 것 알아야 한다.
행운이라고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행운을 불러오는 방법으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때의 흐름을 붙잡으며 할 수 있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 하되 다른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행운을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평소 어떤 경우도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성실하게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제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부정적인 사고로 대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그만이다. 그래서 생각은 긍정적이어야 하고 또한 실천은 성실하게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성공을 위해서는, 성취를 위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아닌 긍정적인 생각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실현 또한 성실하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