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광주 북구 '설 명절 상생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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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치구
[전남일보] 광주 북구 '설 명절 상생장터' 개최
  • 입력 : 2024. 02.06(화) 16:09
  •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광주 북구는 지난 5일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설 명절 상생장터’를 열었다. 북구 제공
광주 북구는 지난 5일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설 명절 상생장터’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설 명절 상생장터는 지역 내 전통시장상인회와 협업해 북구청 공직자와 주민 등에게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개최했다.

판매 제품은 △마른멸치(1.5㎏) △김자반(200g) △참기름(350㎖) △곱창김(1속) △오란다(1㎏) △배추김치(1.5㎏) △사과(5㎏) △배(7.5㎏) △귤(5㎏) △견과류(600g) 등 10개 품목이었다.

말바우시장과 운암시장, 두암시장 등 북구 소재 3개 전통시장이 참여, 1200만원 상당의 예약판매와 현장판매가 이뤄졌다.

앞서 북구는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명절맞이 상생장터를 6차례 진행해 9000만원 상당의 지역 전통시장 제품 판매를 지원한 바 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