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광주역에 KTX·SRT 진입, 경전선(광주~부산), 달빛철도(광주~대구), 광주역~광주송정역 도심철도 지하화의 중단없는 추진과 함께 최첨단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미래형 환승센터는 지역 성장거점이자 도시 이동성을 강화하는 교통거점으로 압축과 연결을 통한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기반시설이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 의원은 지난 4년간 전·후반기 국토위를 연임하며 광주역에 유치·확정 지은 주요 국책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광주역을 창업·일자리 허브로 조성할 방침이다.
조 예비후보는 “광주역은 이제 도심공동화의 상징이 아닌 100년 미래 교통과 창업·일자리 허브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다”며 “다시 청년들이 몰려들고 사람과 물자가 오가며 광주의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