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광주전남언론학회, 20일 미디어이용진단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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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광주전남언론학회, 20일 미디어이용진단 세미나
  • 입력 : 2024. 02.18(일) 14:35
  •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
광주전남언론학회가 20일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2층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이용 진단과 교육 해법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남대 제공
광주전남언론학회(회장 김균수 교수)가 AI와 공존하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위해 미디어와 AI 리터러시 역량을 진단하고 대안적 학습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학술 공론장을 마련한다.

광주전남언론학회는 20일 오후 3시~6시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2층 대회의실에서 ‘미디어 이용 진단과 교육 해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부 주제발표는 김유미 호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인터넷 개인방송의 유해성 인식에 관한 연구’를 발표하며 박성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본부장과 신우열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제언한다.

2부는 박소영 조선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AI리터러시 역량과 미래 대학 교육의 쟁점: 비전공자의 컴퓨팅 사고 역량 향상을 위한 교수-학습 패러다임의 가능성 모색’ 발제를 맡는다. 전창영 한국콘텐츠진흥원 책임연구원과 유용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김균수 광주전남언론학회장은 “AI 공존시대는 AI를 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리터러시 역량이 중요하다”며 “AI와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대학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인 기자 hyein.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