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광주·전남 22일까지 최대 60㎜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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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광주·전남 22일까지 최대 60㎜ 많은 비
  • 입력 : 2024. 02.20(화) 18:25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기상청 로고.
광주·전남지역에 22일까지 최대 6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통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광주·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남해서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

21일 아침최저기온은 5~9도, 낮최고기온은 8~11도가 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4~6도, 낮최고기온은 6~8도로 예측된다.

이날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35~65㎞/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