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다인소재, 협약

전남바이오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센터장 연윤열)는 주식회사 다인소재(대표 최태호)와 ‘항균 식용미생물 추출물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센터는 400여 종 유용 식용미생물 DB를 구축하고 있으며 식용미생물 기능성 규명 및 발효종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주식회사 다인소재는 국내 최초 식품 천연보존료 개발·제조 기업으로‘항균 소재 국내 No. 1’ 지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글로벌 No. 1 소재 전문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항균 식용미생물 추출물의 개발 및 제품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최태호 다인소재 대표이사는 “글로벌 수준의 항균 식용미생물 소재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윤열 식품산업연구센터장은 “식용미생물 자원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기능성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