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목포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3년 연속 선정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대학
[전남일보] 목포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3년 연속 선정
  • 입력 : 2024. 03.10(일) 13:18
  • 목포=정기찬 기자
목포대학교
목포대학교는 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목포대는 지난 2022년부터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과 DT센터 운영사업을 진행하면서 광주·전남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진출 교육과정을 개설해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전국 운영대학 성과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운영기관 선정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소상공인들의 데이터 활용과 분석능력 강화를 목표로 오는 4월~10월 130명의 교육생을 교육한다.

교육은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국내외 오픈마켓 및 자사몰 입점,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분석 실습 등과 멘토링 및 현장 맞춤형 1 대 1 코칭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도 한다.

이석인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경영학부 교수)는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