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맨 |
이 영화는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려다 위기에 빠진 스턴트맨 콜트의 고군분투를 담았다. 고슬링은 연인에게 잠수 이별을 고한 스턴트맨 콜트 역을, 에밀리 블런트가 잠수 이별을 당한 영화감독 조디 역을 맡았다.
‘데드풀2’ ‘분노의 질주: 홉스&쇼’ 연출을 맡아 유명세를 얻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이 영화에서 콜트와 조디가 영화 촬영 현장에서 재회한다는 상황 속, 커플의 리얼한 케미로 코미디와 로맨스의 조합을 담아낸다. 여기에 사라진 주연 배우를 찾으러 나선 콜트가 영화 촬영장 안팎을 오가며 다채로운 액션을 펼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