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남항 철새도래지 해양환경정화 활동 |
전남개발공사, 남항 철새도래지 해양환경정화 활동 |
소음·비산먼지, 각종 건설폐기물 등 발생원을 점검 후 소음 및 비산먼지 계측장비를 설치하기로 하는 등 실천방안도 마련했다.
철새 도래지와 인접한 목포 남항 건설사업장 인근에서 환경지킴이와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해양쓰레기, 방치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장충모 사장은 “건설 사업장 환경지킴이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중심 환경모니터링 등 도민소통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