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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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 근무
화재 사전 예방
  • 입력 : 2024. 04.03(수) 16:24
  • 장성=유봉현 기자
장성소방서
장성소방서(서장 이달승)는 다가오는 청명·한식과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3일 오후 6시부터 6일, 9일부터 10일까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단계 발령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혹시 모를 화재에 저지하고자 소방력을 통해 예방 순찰 및 개표소 근접배치에 나선다.

이에 장성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32명, 의용소방대원 486명 장비 23대가 동원되어 신속한 초동대응태세를 구축 대형화재 방지에 총력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 대응체계 강화 △투·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한 초기대응체계구축 △주요 식목 장소 등 화재 우려 지역 화재예방 기동순찰 등을 하게된다.

조상호 대응구조과장은“청명ㆍ한식과 선거 기간에는 다중 운집이 예상되고 화재ㆍ구급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대되는 만큼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며 “시민의 소중한 권리행사인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사고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유봉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