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일 전남미래교육재단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남 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전남미래교육재단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회복지증진과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상호 협력 △각종 기부 행사 추진 시 상호 협력 및 정보 공유 등이 있다.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전남미래교육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전남 사랑의열매의 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전문적인 역량을 통해 기부문화 확산과 학생들의 꿈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