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농업기술센터 보고느끼고경험하는농촌체험 포스터. 광주광역시 제공 |
이번 교육은 6월2~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 내 체험농장인 △북구 분토농업주말농장 △광산구 리디아장미농원 △남구 힐링가든휴 △광산구 소울팜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허브 족욕, 친환경 허브화분 심기, 꽃바구니 만들기, 다육식물 가드닝, 구움찰떡 탐구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형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광주광역시 ‘바로예약 누리집’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2~28일까지며, 회차당 20명씩 총 16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광주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융복합지원팀(062-613-5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