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최근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 및 ICT, 콘텐츠 융합 분야 창업 5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2025 스타트업 IR Challenge’를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 및 ICT, 콘텐츠 융합 분야 창업 5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2025 스타트업 IR Challenge’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흥원 지원 기업과 지역창업특화지원 보육·육성 중인 (입주 및 졸업)기업이 참가했으며 이번 행사는 VC(벤처캐피탈), AC(액셀러레이터), 개인투자자 등이 참여해 스타트업 기업에게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현장에서는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가 함께 열려 AC, VC 등으로부터 실시간 피드백을 받고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도 이뤄졌다.

IR피칭 경진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 1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최우수상은 △(주)스마트라이드(대표 이우영), 우수상 △(주)스페이스에이아이(대표 김현규), 장려상 △(주)큐브베리(대표 이진서) △(주)윙스(대표 최진영) 총 4개 사가 수상해 총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진흥원은 이번 IR Challenge 참가 기업 중 창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4개 기업을 선정해, 전문가와의 1:1 멘토링과 함께 12월 31일까지 IR 기회 및 투자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이경주 진흥원장은 “운영 중인 펀드와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콘텐츠 제작 분야 스타트업 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