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광양 2호 아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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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광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광양 2호 아너 가입
  • 입력 : 2020. 07.02(목) 16:35
  • 오선우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지난 1일 ㈜거양엔지니어링 우광일 대표이사의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 취임식과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사회공헌 협약식이 진행됐다고 2일 밝혔다.(사진)

우광일 총재는 약정회원으로 광양 2호(전남 98호)회원으로 가입했다. 기부될 성금은 광양지역 복지사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우광일 총재는 "제가 회사를 설립한 지역사회 관내의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평소 고민했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광양을 만들기 위해 나눔·봉사·배려의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우광일 총재는 2001년 12월 광양관내 전기·정보통신 분야 전문건설업체 ㈜거양엔지니어링을 설립해 포스코의 공정 개선 및 설비 효율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1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남 광양시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사회봉사활동 및 어려운 이웃돕기에 기여한 공로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는 2007년부터 기부해 왔으며, 2019년 1월에는 나눔리더에 가입하기도 했다.

오선우 기자 sunwoo.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