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코로나 극복 사업 보고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광양시
광양시의회 코로나 극복 사업 보고
국도비 사용 계획 등 논의
  • 입력 : 2020. 08.09(일) 15:54
  • 광양=심재축 기자
광양시의회 제공
광양시의회가 지난 3일 시의회 상담실에서 '8월 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도비 보조사업 예산 성립 전 사용 계획'과 '섬진강 마리나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 현안 사업 및 주민 민원사항에 대한 내용이 보고됐다.

주요 국도비 보조 사업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에너지 ICT(정보통신기술) 일 경험 지원사업 △다압 매화마을 공중화장실 신축 △보건소 한시인력 지원사업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운영 등 16개 사업에 총 34억6000만원 규모다.

진수화 의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기관의 노력에 고맙다"며 "확보된 예산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지를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양=심재축 기자 jcs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