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작가 미술장터 'New wave of local arts-광주'가 8월 14일, 광주 남구 양림동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미술장터에는 8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250점의 작품들이 전시됐습니다.
기존 전시와는 달리 이번 장터는 현장 뿐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작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작가장터는 'New wave'라는 전시 제목이 언급하듯 글로벌과 로컬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 예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받고 있습니다.
2020작가미술장터 'New wave of local arts–광주'는 오는 23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전시에서 판매된 미술작품 전액은 작가에게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