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체험형 교육은 기존 비대면 온라인 직무교육 등 이론으로 습득한 지역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여수시 죽포항 어촌뉴딜사업과 보성군 예당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견학했다.
또 업무경험이 풍부한 선배와 멘토-멘티를 구성하여 업무노하우와 조직생활 팁을 전수하는 등 밀레니얼 세대와 기성 세대간 소통의 통로를 마련한다.
성도남 본부장은 "신입사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을 성실히 임해주어 감사하고, 우리 농어촌의 활력증진을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지속적으로 자기 역량을 강화하고 주도적으로 업무수행을 하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seongsu.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