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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생 3명 코로나 확진…시교육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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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초등생 3명 코로나 확진…시교육청 비상

학교만 2곳… 23일까지 방역점검

게재 2021-04-19 15:55:06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 지역 초등학교 2곳에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만 3명이 나오면서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 모 초등학교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오전 10시부터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결과에 따라 원격 수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광주 지역 또다른 초등학교 학생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튿날 해당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400여 명을 상대로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이들 초등학생 3명의 감염 경로가 가족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 이날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지역 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벌인다.

학생 등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데 따른 선제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위해 교육전문직원으로 이뤄진 학교 방역모니터링단을 구성했다. 방역점검 기간 직접 학교를 방문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 교육활동 때 관련지침 준수 여부 등 코로나19 방역 상황 전반을 점검한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이병관 과장은 "최근 학생·교직원 및 가족들의 잇단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속 시교육청은 학교방역 점검 및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며 "가정에서도 마스크 착용, 건강상태 자가진단 실시, 코로나19 임상증상 발생 시 등교 및 출근 중지 및 선별진료소 검사 실시를 포함한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