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순천만 갯벌의 칠게가 고소한 빵으로 변신해 입맛을 돋우고 있습니다.
순천에 들어서고 난 뒤에도 해안가를 따라 한참 가다 보면 해룡면 상내리 황금빛 노을의 명소 와온해변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동쪽으로는여수에 맞닿아 있고 남서쪽으로 순천만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전남 해안의 명승지를 꼽히는 곳 해변 절경에 그림처럼 박힌 펜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입맛을 돋우는 고소한 냄새가 코를 스치며 와온해변 한가운데서 카페와 펜션을 운영하는 ㈜놀식품(대표 김용환)의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