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
건강 키움 운동교실은 올해 10월까지 매주 1회, 총 22회 진행된다. 낙상예방 및 근골격계 기능 개선을 위한 운동방법과 스트레칭, 어르신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전석복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북부지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mint@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