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기아봉사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로 소외된 계층 113세대에 희망풍차 기초생활물품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
이번 기초생활물품은 백미, 김, 즉석식품 등 식품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330만원 상당이다. 후원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기아봉사회가 추천한 소외계층 113세대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