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새롭게 단장한 푸드에비뉴는 업계 최초 전남도 로컬푸드 전문관과 글로벌 그로서리가 대폭 확대된 슈퍼 매장, 지역 맛집 및 델리 매장 확대를 통해 광주 대표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 지난해 푸드에비뉴의 매출은 리뉴얼 전인 2020년과 대비해 34.7% 신장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주년 오픈 기념으로 오는 19일 동양축산, 20일에는 장수한우가 정육 전품목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상무면옥에서 2만원 이상 구매시 만두를 증정, 아필코에서는 2만원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 1잔을 추가 증정한다. 오규당에서는 1만5000원 이상 구매시 카츠(1개)를 추가 증정한다.
건강매장에서도 브랜드별로 루테인, 오메가3, 단백질 등 품목별로 건강보조식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닭강정 및 김치전, 육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추억의 인기 먹기리전', 전복과 산낙지, 문어 등의 신선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입맛 돋우는 바다내음 밥상 대전'도 펼쳐진다.
한복양 롯데백화점 광주점 식품팀장은 "푸드에비뉴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지역 대표 식품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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