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빛고을사랑약국은 지난 4월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빛고을사랑약국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 매달 20만원의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이예슬 대표약사는 "누구나 몸과 마음에 회복이 필요한 것처럼, 매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회복제 역할을 하고싶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씀씀이가 바른약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매월 정기적인 기부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 대표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나눔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우리 지역 위기가정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전화 062-570-7730~4)로 문의하면 된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