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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인·명장 인터뷰(19) - 송현경 전통자수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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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인·명장 인터뷰(19) - 송현경 전통자수 명장

게재 2022-08-18 18:04:00

8폭의 병풍에 한 땀 한 땀 손자수로 수놓아진 대자연의 풍경이 그녀의 인생을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60여 년째 전통자수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송현경 자수공예 명장은 10년 전 세상을 떠난 부군이 밑그림을 그리고 본인이 자수를 떠낸 '금강 8경'을 연신 자식 대하듯 소중히 내놓았습니다.

물감도, 붓도 사용하지 않은 그림이지만, 실과 바늘로 그려낸 전통자수 작품들은 문양과 색채, 질감 등 여느 미술 작품에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과 숭고한 가치를 지녔습니다. 손끝으로 대한민국 전통자수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송현경 대한민국 명장의 인생을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