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소셜페스타 2022

전남소셜페스타추진단은 지난 10일 무안군 전남도청 호수공원에서 '전남소셜페스타 2022' 상생의 축제마당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소셜페스타추진단이 주최하고 전남도, 무안군, 소셜캠퍼스온 전남, 상생나무가 후원, 전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했다.

건강한 기업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진행한 행사다.

33개 참여기업은 △구름숲아토리㈜ △㈜우리들놀꽃 △㈜마술여행 △㈜가치이름 △(유)산들바다애 △ 농업회사법인 송림 △㈜모모 △에스엠티 등 사회적기업과 무안지역 니트테이블, 진도농부, 진도끝밭, 미래드론, 진도만석표고버섯 등이다.

전남소셜페스타추진단 관계자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전남도사회적경제과, 무안군, (사)상생나무에 감사 드린다"며 "성장해가는 전남소셜페스타를 통해 희망찬 내일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