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성 1만5000명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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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광주 여성 1만5000명 이용섭 예비후보 지지
  • 입력 : 2022. 04.19(화) 17:44
  • 최황지 기자
광주여성 1만5000여 명이 19일 오후 3시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여성 1만5000명이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9일 광주시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 예비후보는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 일생활 균형 실현, 가족친화인증 사업의 지속적 확대 추진으로 성평등 광주공동체 실현에 앞장서왔다"고 강조했다.

또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민선 7기 동안 여성가족국을 신설하고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삶에 목표를 두고 생애주기별 6단계 정책을 펼쳐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률을 높이는 쾌거로 타시도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에게 몸소 배웠던 혁신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이용섭, 광주의 품격에 걸맞는 진정한 리더 이용섭을 위해 광주여성들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자 전 광주오월어머니집관장, 정복례 전 사립유치원연합회장, 추혜성 오월을사랑하는사람들 회장, 김경모 로타리3710지구여성위원장, 김향덕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 박인순 소설가, 김금례 화가, 백현옥 (사)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장, 박현옥 전남대 민주동우회장, 정우림 ESG광주청년여성위원장, 강영숙 전 광주시여성가족국장, 노향자 광주전남재향군인회여성회대표, 박종숙 전 광주시 빛고을봉사단 목련회장, 유영숙 조선이공대교수, 이경은 충남대교수 광주간호조무사협회, 광주기독교단협의회 오경복사무차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황지 기자 orchid@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