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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광주 '2022 양궁월드컵' 카운트다운
9일 호주 시작으로 선수단 속속 입국 예정
  • 입력 : 2022. 05.09(월) 16:32
  • 이용환 기자

광주국제양궁장. 광주시체육회 제공

오는 17~22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되는 광주 양궁월드컵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국 선수단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9일에는 호주선수단 1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특별수송버스로 처음 도착해 코로나19 PCR 검사와 컨디션 조절에 들어갔고, 이어 11일 버진아일랜드, 13일 홍콩, 브라질 선수단 입국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안산, 김제덕 등 한국선수단을 비롯해 대부분 참가국이 광주에 도착한다.

이번 대회는 2025년 개최가 확정된 광주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전초전으로, 38개국 381명의 선수단(선수 270명, 임원 등 111명)이 참가한다.

이용환 기자 yh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