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마지복지센터 개관식 |
자리한 달마지복지센터는 총사업비 40억 6000만원이 투입돼 1284㎡의 부지면적에 2층 규모로 건설됐다.
카페와 체력단련장, 커뮤니티실 및 동아리실 등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위드석봉협동조합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했다.
읍면 소재지 주변 농촌중심지 기능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영암군은 달마지복지센터가 공동체 활동거점이 부족한 영암읍 새 문화·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승희 군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지역문화 향유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이병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