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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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
트림별 우수 상품성 확보
  • 입력 : 2023. 04.20(목) 10:53
  •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디 엣지’(사진)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갖춰 국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DV(Software-Defined Vehicle) 기반의 편의 사양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했으며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을 기본 탑재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등 고급 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주력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클러스터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전방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핵심 안전 사양을 기본화 했으며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결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도 기본 탑재해 프리미엄 세단의 정체성을 지켰다.

현대차는 쏘나타 디 엣지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첨단 안전·편의 사양 무상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계약 기간 내 쏘나타 디 엣지를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네비게이션 커브드 디스플레이(10명) △2등 디지털 키 2(20명) △3등 빌트인 캠 2(70명) 등 고객 선호 첨단 사양을 무료로 장착해 준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