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ACC제공 |
ACC는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실내 유도등과 외부 채광창 등을 제외한 건물 전등과 실내외 조명을 끄고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실천했다.
앞서 ACC는 전당 건물외벽 대형화면에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홍보하고 ACC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지구를 지키는 방법’ 댓글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환경보호 행사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저감과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