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 우산지구대는 최근 강남 학원가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 사건과 관련하여 마약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북부경찰 제공 |
이번 활동에서는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범죄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타인이 제공하는 확인되지 않은 음료 등은 절대 섭취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우산지구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소년 우범지역을 돌며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겠다. 마약 범죄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