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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강소기업 1000+지원사업은 500만불 이상의 수출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해외마케팅 지원과 R&D 및 금융지원 우대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현농프레쉬는 장성 나노산단에 위치한 농산물 수출 전문기업으로, 8개국에 매출의 90% 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한국산 농산물 인지도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조종래 청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올해 광주·전남지역은 10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됐으며, 10개 기업 모두 지방청장이 현장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