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화보를 공개했고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27일 메종 부쉐론 측은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는 한소희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한소희의 이미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 그의 도전적이며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에서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에 담긴 힘과 보호의 상징을 느낄 수 있다”라고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소희는 내달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3 크리에이티브 하이주얼리 컬렉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런칭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부쉐론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복귀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