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韓 최초 메종 부쉐론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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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소희 韓 최초 메종 부쉐론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 입력 : 2023. 06.27(화) 13:30
  •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
배우 한소희가 브랜드 메종 부쉐론(Boucheron)의 한국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6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화보를 공개했고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의상으로 매혹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27일 메종 부쉐론 측은 “우리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는 한소희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한소희의 이미지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 그의 도전적이며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에서 부쉐론 콰트로 컬렉션에 담긴 힘과 보호의 상징을 느낄 수 있다”라고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소희는 내달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3 크리에이티브 하이주얼리 컬렉션,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 런칭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부쉐론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로 복귀할 예정이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