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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누리’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보유한 공공 개방자원(각종 시설, 회의실, 주차장 등)을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포털서비스이다.
시는 공유누리 등록자원 일제 정비를 통해 체육시설 6개소, 회의실·강의실 등 28개소, 숙박시설 43개소, 물품 127점 등 총 204개의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해 공유누리에 등록했다.
공공자원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언제 어디서나 공유누리 홈페이지(www.eshare.go.kr) 또는 공유누리 앱에서 지역별?시설별?서비스별로 원하는 자원을 검색해 공유 신청하거나 예약할 수 있으며 공유지도를 이용해 내 주변 공공 개방자원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단, 별도 예약시스템이 있는 경우 해당 시스템으로 연계해 공공자원 신청 및 예약을 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공유누리 등록자원을 정비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 개방하고 실시간 예약 확대 등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양=안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