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공유센터 이웃주민 공유장터 웹자보. 광산구 제공 |
이번 행사는 주민의 활발한 공유활동을 촉진하고,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웃주민 공유관, N개의 공유강좌, 도장 찍기(스탬프)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웃주민 공유관에서는 장식물(액세서리), 의류, 문구류 등 물건을 나누고 판매하는 공간과 붕어빵, 닭강정 등 먹거리관, 마크라메 공예 등을 할 수 있는 체험관 등 총 14개 관을 주민이 직접 운영한다.
‘N개의 공유강좌’에서는 음식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 등 주민이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6개 강좌를 진행한다.
‘스탬프 이벤트’는 각 공유관, 강좌에 참여 인증 도장을 받으면 선물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