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밝은안과21병원 양필중 원장, 정무오 원장, 송용주 원장, 주종대 원장, 김덕배 대표원장, 반태수 원장이 인증패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 제공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덕배)이 지난 4일 글로벌 안과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알콘(Alcon)사로부터 웨이브라이트 EX500 원스텝 라섹 스트림라이트 증례 4000회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5일 밝은안과21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알콘사의 웨이브 라이트 EX500을 사용한 이래 지금까지 총 4000건의 스트림라이트(원스텝 라섹)을 시행해 왔다. 이는 전국 안과 중 5곳만 가능한 일이었고, 그 중 1곳이 밝은안과21병원으로 수도권 이남에서 유일하게 4000회 달성 병원이기도 하다.

알콘사의 스트림라이트는 레이저로만 각막 상피 제거와 동시에 각막 실질을 절삭하는 원스텝 방식의 라섹 수술이다. 전 과정을 레이저로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 일반 라섹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으며, 회복이 빨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다.

김덕배 대표원장은 “밝은안과21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들 덕분에 단기간에 스트림라이트 4000건 이상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뛰어난 기술력과 수술 노하우를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