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에서 평화의 종이 비행기를 날리고있다 |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 평화행진 |
송광석 2024 피스로드 한국 공동위원장은 “2013년 시작된 피스로드는 160개 국가가 참여하는 행사가 됐으며 2015년 칠레 산티아고, 아프리카 희망봉, 라스베이거스에서 동시에 출발해 120개국에서 피스로드가 이어지고 마지막 서울에 모여 종주식을 가졌다”면서 “칠레를 비롯한 남미 청년들이 피스로드가 발전될 수 있도록 기여해준 덕분에 120개국에서 피스로드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남미 청년들이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기도하면 정말로 통일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믿는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에서 환영사하는 송광석 2024 피스로드 한국 공동위원장 |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에서 평화리본 걸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에서 평화의 종 타종하는 참석자들 |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에서 대표자들이 헌화하고있다. |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에서 대회사하는 사무엘 오타 린냐레스 2024 피스로드 나미 공동위원장 |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세계출정식에서 평화메세지 낭독하는 에리카 에제베도 학생대표 |
임진각 평화의 종각에서 열린 세계출정식은 브라질, 아르헨티아,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칠레, 파라과이, 우루과이,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총 남미 10개 나라에서 참석한 세계대표단의 헌화, 사무엘 오타 린냐레스 2024 피스로드 남미 공동위원장의 대회사, 에리카 아제베도 청년학생 대표의 평화메시지 낭독, 통일의 노래 합창, ‘평화의 종’ 타종, 평화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DMZ 철조망에 평화기원 리본 걸기, 피스로드 행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전 세계 160개국이 동참하는 인류평화 프로젝트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운동의 선봉에서 달려가고 있어 매년 취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2024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 160개 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