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estinians gather around a Hamas police vehicle after it was struck by an Israeli airstrike in Rafah, Gaza Strip, Tuesday, Feb. 6, 2023. (AP Photo/Hatem Ali) |
가자지구 보건부는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한 이후 현재까지 2만7947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6만7459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가자 보건부는 전투원과 비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는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의 휴전 조건을 거부하고, 가자지구 남부로 공세를 확대하겠다고 공언한 지 몇 시간 만에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최소 13명이 사망했다.
시신을 수습한 쿠웨이트 병원은 이번 야간 공습으로 여성 2명과 어린이 5명 등 최소 13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