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 잉태’ 희소식”…김희철, 올해 결혼운 들었다
  • 페이스북
  • 유튜브
  • 네이버
  • 인스타그램
  • 카카오플러스
검색 입력폼
TV·연예
“‘새 생명 잉태’ 희소식”…김희철, 올해 결혼운 들었다
  • 입력 : 2024. 02.10(토) 09:04
  • 뉴시스
‘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뉴시스=KBS조이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에게 올해 결혼운이 들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이동근 아나운서는 제작진이 준비한 김희철의 올해 사주를 읊었다. 김희철의 핑크빛 연애 기류를 예상하게 만드는 사주였다.

이 아나운서는 김희철의 사주에 대해 “이성을 찾아 마음이 움직이고 사랑의 감정이 싹이 트는 시기이니 인연의 운이 좋다. 가정에는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거나 새 생명이 잉태되는 희소식이 있을 것”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날 게스트로 나온 츄를 향해 “전 올해 (애인이) 생긴다고 하니까… 제 결혼식에 올 거예요?”라고 물었다. 츄는 “초대해 주셔야 가죠!”라며 ‘조세호의 밈’을 빌려 너스레를 떨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