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초록우산-주연씨네 햇살전복 마케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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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초록우산-주연씨네 햇살전복 마케팅 협약
  • 입력 : 2024. 02.26(월) 16:51
  •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주연씨네 햇살전복(대표 임주연)과 전복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공익연계마케팅(CRM)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주연씨네 햇살전복(대표 임주연)과 전복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공익연계마케팅(CRM)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연씨네 햇살전복’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전복 1박스 당 1000원을 기부한다.

해당 후원금은 완도군을 비롯한 전남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주연 주연씨네 햇살전복 대표는 “고객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기부를 통해 받았던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아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성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장은 “기업이 상품 판매에 따라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공익활동은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중요한 요소다”며 “완도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에 공익연계 마케팅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