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사회복지기관과 협회 15곳과 사회복지시설 9곳을 대상으로 총 3억2300만원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와 회복을 위해 광주시사회복지사협회,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광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사회복지기관 및 협회 15곳에 1억9200만원을 지원했다.
(사)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광주지부, 광주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9곳에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사회적 격차와 양극화는 개인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