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 백운지구대가 신학기를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예방과 교통정리 등 경찰활동을 전개했다. 광주 남부경찰 백운지구대 제공 |
백운지구대는 지난 4~8일 초등학교 6개소를 방문, 학교장 면담을 통해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위해가 되는 요소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경찰 교통시설 담당자와 연계해 교통시설을 개선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을 도모했다.
임동섭 백운지구대장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