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1일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까지 구청 1층 민원법무과 내에 마을행정사 상담창구를 마련한다.
창구를 방문하면 광산구가 위촉한 5명 마을행정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행정업무와 관련해 전문적인 조언, 상담해준다. 상담 분야는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진정·건의, 각종 계약, 협약·청구 등 작성, 법령·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자료제공 등이다.
비대면 상담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마을행정사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