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중기진흥원, 전남 원스톱 중소기업 현장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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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중기진흥원, 전남 원스톱 중소기업 현장지원단 운영
  • 입력 : 2024. 04.01(월) 14:03
  • 박간재 기자
전남도중기진흥원, 전남 원스톱 중소기업 현장지원단 운영
전남도중기진흥원, 전남 원스톱 중소기업 현장지원단 운영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중소기업 지원 6개 유관기관(전남도·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국세청·전남테크노파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근로복지공단)과 협력해 전남테크노파크(순천)에서 전남 소재 3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중소기업 현장지원단’을 개최했다.

이날 ‘원스톱 중소기업 현장지원단’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기업 지원정책, 정책자금, 일자리, 수출, 퇴직연금제도 등 다양한 사업을 1:1로 상담하고 안내했다.

중소기업 니즈에 맞게 1:1 개별 상담을 통한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기업이 경영애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회에 전남도는 도 지원사업, 광주전남중기청은 정부 지원사업, 국세청은 법인세 컨설팅, 전남테크노파크는 R&D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정부정책자금, 근로복지공단은 퇴직연금기근 안내, 경진원은 道 정책자금, 수출/FTA, 일자리정책 등을 1:1로 상담을 진행했다.

경진원 이성희 원장은 “참여 못한 기업은 추후 권역별 개최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며 중소기업 성장과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스톱 중소기업 현장지원단은 연 4회를 목표로 진행하며 2회차는 지역 기업들의 수요를 감안하여 지역을 선정하고 5월달에 진행될 계획이다.
박간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