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재단-솔라시도CC-골프T 헤이골프 업무협약

전남관광재단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솔라시도 컨트리클럽과 골프T 헤이골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솔라시도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 각 기관 대표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전남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스포츠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행정적 편의 제공 ▲국내 및 외국 참가선수 유치 노력 및 안정적인 대회 운영 등 분야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는 “스포츠는 관광시장을 확장하고 관광은 스포츠 시장을 촉진하는 유기적인 관계 속에 상호 발전할 수 있다”라며 “전남이 스포츠·관광·문화 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골프T 헤이골프 주니어 골프 투어’는 골프존 스크린 온라인 대회 2회(상·하반기)와 솔라시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대회 2회(상·하반기), 태국에서 개최되는 통합 최강전까지 5회 대회로 투어가 진행된다.

온오프라인 4개 대회 포인트를 합산, 부문별 우승자에 전지훈련 메카인 태국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전문 훈련 프로그램과 골프T 드림캠프 참가, 통합 최강전 참가 등 특전과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주니어 골퍼 육성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아카데미를 위해 단체상을 준비해 시상할 예정이다.

전남관광재단과 골프T, 조선뉴스프레스 헤이골프 매거진은 ‘골프T 헤이골프 주니어 골프 투어’를 통해 제2의 최경주, 신지애를 발굴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시아 주요 국가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서 경쟁하는 글로벌 주니어 대회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