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이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및 가정위탁아동 심리정서지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제공 |
이날 전달식은 보문복지재단 정영헌이사장, 오영걸 광주여성가족국장, 최관수 대성직업전문학교 이사장, 최인기 보문고등학교장, 유영태 초록우산 광주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문복지재단은 2021년부터 기부를 이어오며 누적 5억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보문고 학생 및 교직원들도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2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정영헌 보문복지재단 이사장은 “보호종료아동들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홍보사절단 2023년 미스코리아 善 김지성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