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학교 상지관에서 2025학년도 JOB서포터즈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JOB서포터즈는 면접을 통해 8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정책 홍보 활동 등 2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로 자기 주도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JOB 서포터즈 역할을 설명하고 취업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학과 홍보, 재학생 의견수렴 등 서포터즈 마인드교육 및 팀별 모임을 진행했다. JOB 서포터즈에는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 우선 참여권, 수료증이 발급...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달간 예비 의료인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의료직 합격전략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의료직 분야의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취업 우선순위 선점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BLS Provider 자격 취득 과정(역량 강화 프로그램 포함)과 역량 강화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BLS Provider 자격 취득 과정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 운영된다. 역량 강화 패키지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조선대학...

조선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한국3.0(HK3.0)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조선대 인문데이터과학연구소는 ‘연구거점형’ 연구소로 선정됐다. 사업은 3월부터 1단계(3년)와 2단계(3년)로 나뉘어 총 6년간 진행되며, 매년 8억 원씩 총 48억 원을 지원받는다. 인문한국(HK) 지원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국가 인문학 사업으로, 인문학 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조선대는 기존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에...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광주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은 지난 4일 (사)굿피플 광주전남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동백꽃 선물함’ 1300박스를 광주지역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동백꽃 선물함’은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된 위생용품 등의 물품들로 구성됐다. 최강님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장은 “굿피플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여성용품 하나하나에서 존중과 사랑의 마음이 느껴져 온 마음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을 중심에 둔 따뜻한 돌봄...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학교 대정1관에서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남개발공사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졸업생 11명을 포함한 총 62명의 학생이 참여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내 우수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개발공사 인사팀이 직접 방문해 직무별 채용절차와 요구사항, 비전과 근무환경에 대해 소개하고 건축, 전기,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 정보를 소개했다. 특히 전년도 신입사원이 직접 실질적인 면접, 취업 준비 팁과 취업 설계 방법에 이르기까지 조언...

광주대학교는 지난 3일 학교 한국어교육과 실습실에서 광주외국인주민센터와 다문화 교류 및 협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양 기관간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다양한 배경의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한국인과의 소통과 상호 이해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광주대 백지환 교수, 김윤희 교수, 광주외국인주민센터 문정아 팀장이 참석해 한국인·외국...

송원대학교는 지난 2일 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아티아이㈜와 철도 실무교육 고도화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 산업 현장의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최신 기술 기반의 교육 협력과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송원대 최수태 총장과 대아티아이 이명철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용 시뮬레이터 및 시스템 기술 지원과 현장 실습·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철도 스마트 시...

조선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3일 학교 본부동에서 광주청년센터와 청년고용정책 인프라 강화 및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영 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등 대학 관계자와 김태진 광주청년센터 센터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 관련 홍보 및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기관 및 운영프로그램 홍보, 청년지원정책, 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한 협력 지원 △청년대상 교육 및 훈련정보,...

남부대학교가 광주시에서 주관하는 ‘20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혁신인재 양성’ 과제 등 총 11개 단위과제가 선정돼 총사업비 연간 54억, 5년간 27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뿌리 내린 AI 기반 융합형 전문기술인 양성대학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남부대는 ‘AiDx 융합형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강소대학’이라는 발전목표 아래 △글로컬 휴먼케어 양성 △AI 활용 실무형 인재 양성 △K-컬처&스포츠 리더형 ...

의과대학 학생들이 대부분 학교에 복귀했음에도 수업참여 기류가 저조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교육 정상화는 더욱 더뎌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교육부와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40개 의대 의대생 96.9%가 2025학년도 1학기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 수업 참여율은 매우 저조한데,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5개 의대, 6571명 중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3.9%인 254명이다. 최근 고려대 의대 본과 2학년 재학생 74명 중 47명이...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7일 학교 정보전산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취업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8명의 재학생은 1년 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각종 지원 사업과 지역의 취.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교내·외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청년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과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취·창업 관련 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발빠르게 홍보하고 교내·외에서 개최되는 취업박람회 등 취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향후 활동 평가를 통해...

남부대학교는 (사)아시아골프연맹과 지난 2일 남부대 대회의실에서 골프 프로 선수 양성 및 건전한 골프 문화의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남부대 조준범 총장, 황민구 교무처장, 구민 학술원장, (사)아시아골프연맹 김용호 회장, 이관호 전략기획본부장, 함태우 서울시광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부대학교 학부, 대학원생들은 프로테스트 실기 시험을 면제받는 혜택이 주어지고, 골프선수들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호남대학교는 이종화 소방행정학과 교수가 지난 2일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훈련 중앙평가단 위원으로 최종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 이종화 교수는 향후 2년간 안전한국훈련과 상시훈련에 대한 컨설팅 및 평가를 담당한다. 이 교수는 현재 행정안전부 재난대비 훈련 중앙평가단, 중앙안전교육점검단 외에 광주광역시 건축안전자문단, 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 광주시 광산구 지속가능발전위원, 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관리점검 평가위원, 전라남도 소방기술심위위원, (사)한국법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방방재 전문가이다. 이종화 교수는 “이번 중앙...

호남대학교는 지난 2일 학교 통합뉴스센터 매직스튜디오에서 제 18기 학생홍보대사 ‘호나미’ 면접 및 오디션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면접 및 오디션에서는 서류전형을 통과한 1차 합격자 10명이 자기소개와 면접관과의 일문일답, 카메라 테스트, 장기자랑 등을 통해 자신만의 자질과 끼를 선보였다. 최종 선발된 학생홍보대사 ‘호나미’는 대학 홍보물·영상 제작, 입시박람회, SNS 홍보는 물론 유튜브 채널 ‘호호티비’를 통한 다양한 대학생활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약하게 된다.

송원대학교가 미래 철도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송원대는 2일 학교 청솔관 1층에서 철도종합실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식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송원대 고경주 이사장, 최수태 총장을 비롯해 대아티아이㈜ 이명철 사장, 한국철도공사, 광주교통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철도 유관기관과 한라대, 동양대, 우송대 등 전국 철도 관련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실습 기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