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젲가한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 홍보물. 전남도 제공 |
이 콘테스트는 전남 22개 시·군의 제철 식재료와 고유한 식문화를 주제로 한 창의적 요리 경연대회다. 청년 셰프의 역량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창업 경험까지 연계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박람회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박람회 기간 중 현장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요리를 판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자격은 전남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만 39세 이하의 조리 전공자, 외식업 종사자, 창업 희망자 등이며, 개인 또는 2~5인 이내 팀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위생 및 운영 관련 증빙자료(보건증, 사업자등록증, 영업신고증 등) 제출이 필수이며, 사전 일정과 본 행사 참여가 가능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다.
심사는 서류평가와 조리·면접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참가팀에게는 참가지원금과 메뉴 컨설팅, 위생 교육, 프로필 및 메뉴 촬영 등 다양한 부가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의 부스 운영 성과에 따라 상장과 시상금도 수여된다.
접수는 7월1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참가팀 발표는 7월31일 누리집을 통해 공지된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남도의 땅과 바다, 계절이 만든 식재료를 청년 셰프의 창의력으로 재해석하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전남을 대표할 미래 미식 인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의 청정 자연과 손맛이 어우러진 남도미식의 가치를 산업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 미식테마 국제행사다. 박람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