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이슈 2-4>"힘든 시기 잘 헤쳐 나가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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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이슈 2-4>"힘든 시기 잘 헤쳐 나가시게요"
지역민에 드리고 싶은 말은 ||긴밀한 소통 통한 지역현안 해결 ||코로나 이후 대책 마련에도 의지 ||
  • 입력 : 2020. 09.06(일) 17:37
  • 박수진 기자

광주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지역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코로나 이후 경제, 사회, 산업 분야 대책 마련에 의지를 드러내면서, 지역민에게 힘든시기를 잘 헤쳐가자고 호소했다.

이용빈 의원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민 모두가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다. 코로나 방역과 민생경제를 지키기 위해 더욱 고군분투하겠다"고 다짐했다.

송갑석 의원도 "코로나 재확산으로 전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다. 이미 K-방역을 이끌어온 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병훈 의원도 "우리 광주는 엄혹한 독재의 시절에도 희망을 조직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던 사람들의 도시이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광주에서부터 만들어 가도록 하자"고 했다.

이용빈 의원도 "이번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민 모두가 많이 지치고 힘든 상태다. 코로나 방역과 민생경제를 지키기 위해 더욱 고군분투하겠다"고 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과 함께, 초심 잃지 않고 의정 활동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윤영덕 의원은 "국비 예산 확보를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조오섭 의원은 "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같이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문제들에 누구보다 발빠르게 대응하는 지역민의 대변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민형배 의원은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우리 사회가 양극화를 줄이고, 보다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석 의원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항상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처음의 마음가짐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양향자 의원은 "'희망의 사다리'가 되고 싶다"며 "저는 차별과 극복의 아이콘이었지만, 이제는 희망의 아이콘이 되겠다. 국민께서 저를 보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suji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