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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해양환경공단 외면에 해양쓰레기 산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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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해양환경공단 외면에 해양쓰레기 산 됐다

게재 2020-10-22 17:44:29

더불어민주당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은 22일 해양환경공단 국정감사에서 해양쓰레기 수거·관리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은 청항선 등을 이용해 전국 주요 항만과 주변 해역의 침적·부유 해양쓰레기 수거를 맡고 있다. 하지만 국내 침적 해양쓰레기의 대부분이 발생하는 전남지역의 경우 청항선 부족으로 쓰레기 수거량이 발생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거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민간업체를 통해 위탁처리 되는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공단이 보관·관리·폐기를 외면하는 사이 임야에 쌓여 육지의 쓰레기 산이 됐다. 윤 의원은 "공단이 해양쓰레기의 수거·처리·재활용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특히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전남 지역에는 청항선을 늘리는 등 별도의 대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